わけ : 訳(통변할 역)으로 쓰는데 글로 쓸 때 한자를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하니 히라가나로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.
일본어 회화책을 공부하다가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わけ라는 표현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졌던 기억이 있어서 비슷한 듯 다른 다양한 わけ의 표현들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 보았습니다. 저처럼 많이 헷갈렸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
1. わけにはいかない (와케니와 이카나이)
뜻 : ~ 할 수는 없다. (상황이 아무리 그래도 그람 안되재의 느낌)
명사 다음에 붙여서 쓸 수도 있구요,
예) そういうわけにはいかない。 (소오유우 와케니와 이카나이 / 그럴 수는 없다)
동사(원형) 다음에 붙여써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.
예) 今行くわけにはいかない。 (이마 이쿠 와케니와 이카나이 / 지금 갈 수는 없다)
동사(원형)의 부정형, は대신에 も를, ない 뒤에 し를 붙여서 "~ 안 할 수도 없고" 처럼 응용도 할 수 있습니다.
예) 今食べないわけにもいかないし。 (이마 타베나이 와케니모 이카나이시 / 지금 안 먹을 수도 없고..)
2. わけない 혹은 わけがない (와케나이 혹은 와케가 나이)
뜻 : ~ 할 리가 없다. (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십니꽈)
명사 다음에 붙여서 쓸수도 있구요,
예) そんなわけないでしょ。(손나 와케 나이데쇼 / 그럴 리가 없죠)
동사(원형) 다음에 붙여써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.
예) あの子がご飯を残すわけない。 (아노 코가 고항오 노코쓰 와케나이 / 그 애가 밥을 남길리가 없어)
3. ~わけ? (~와케?)
뜻 : ~ 했다는거야? (그게 정녕 사실? 응? 현실 자각 타임)
문장 끝에 붙여서 사용합니다.
예) 試験の途中で出ちゃったわけ? (시켄노 토츄우데 데챴따와케? / 시험 중간에 나와버렸다고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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